현대는 신용사회입니다. 평상시에는 신용카드 펑펑쓰면서도 신용의 중요성을 모르고 지내게 되는데요, 대출한번 받아보시면 신용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신용관리 잘해야겠단 생각이 번쩍 들게됩니다.

신용이라는거 내려가는건 순간인데 올리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바로보는 부동산에서는 올크레딧과 NICE신용평가 2개 신용평가사의 신용점수표를 알려드릴게요.

신용점수제도

개인신용등급, 혹인 개인신용점수는 개인신용평가사에서 향후 1년간 개인이 90일 이상 연체할 가능설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지금까지는 등급제(1∼10등급)로 관리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신용점수제로 바뀌었습니다.

등급제일때는 거의 점수는 비슷하나 등급이 달라져 대출을 못받는 경우, 높은 금리를 받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였는데요, 점수제에서는 이런 문제점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신용점수로 대출규모나 금리가 결정되는 신용점수제 제도하에서는 더욱 철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신용평가사

신용평가사는 나이스평가정보와 KCB(코리아 크레딧 뷰로) 두군데가 있는데요. 나이스평가정보는 NICE 지키미, KCB는 올크레딧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통 대출을 받을 때는 이 두곳의 신용정보를 모두 제출하게 됩니다.

시중은행 1금융권은 나이스 신용등급보다 KCB 올크레딧 신용등급을 더 중요시하는데요, 나이스보다는 올크레딧 점수가 낮게 나옵니다. 1금융권은 두군데에서 낮은것을 보고, 2금융권은 나이스를 주로 봅니다.

신용점수표

등급에 따른 신용점수표 입니다.

신용등급올크레딧(KCB)NICE신용평가
1등급942∼1,000점900∼1,000점
2등급891∼941점870∼899점
3등급832∼890점840∼869점
4등급768∼831점805∼839점
5등급698∼767점750∼804점
6등급630∼697점665∼749점
7등급530∼629점600∼664점
8등급454∼529점515∼599점
9등급335∼453점445∼514점
10등급0∼334점0∼444점
신용점수표

7등급부터는 1금융권에서의 대출이 쉽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점수올리는 방법은 바로보는부동산에서 별도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링크클릭하시면 확인하실수 있어요.

☞ 신용점수올리기